-
"용핵관에 대한 특혜 없다"...與, 반환점 돈 공천 자평
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이날 정 위원장은 대구(12곳)·부산(18곳)·울산(6곳)·강
-
'친윤 목소리' 사라졌다…한동훈이 여론전 앞선 이유, 넷
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 국면에서 과거 대통령실의 돌격대를 자처하던 친윤계 의원이 실종됐다.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했던 이용 의원은
-
국힘 3선 불이익에…박지원 "공천학살 시작, 이준석 축하한다"
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해 1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‘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’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16일
-
이준석 개혁신당 “소액주주 보호 입법으로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”
개혁신당 김용남 전략기획위원장이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추진 중인 가칭 ‘개혁신당’은 15일
-
與 공관위에 '찐윤' 이철규 합류...한동훈 “당 이끄는 것은 나”
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앞서 회의장 밖에서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.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총선을 90일 앞
-
[최준호의 직격인터뷰] “집단 사고에 갇힌 정치,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”
━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한 ‘경제통’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준호 과학 전문기자·논설위원 2024년 4월 10일. 22대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. 여의도에
-
험지출마 선언 박민식 "총선 지면 3년 넘게 식물정부 된다" [스팟인터뷰]
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난 8월 28일 전남 순천역 광장에서 고병현 한국전쟁(6·25전쟁) 당시 호남학도병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. 뉴스1 정율성 역사공원 논쟁 등을 주도하며
-
'불출마' 장제원 눈물 훔쳤다…"尹정부 실패시 당선 무의미"
23일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마지막 '민원의 날' 행사에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참석자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. 사진 장제원 페이스북 캡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
-
여야 모두 ‘절대 강자’ 없는 부산, 후보들 공천 물밑 경쟁 가열
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산의 공천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. 특히 친윤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(부산 사상)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하태경(부산 해운대갑) 의원의 서울 종로 출마 선언
-
"尹이 가장 믿는 능력자"…한동훈 첫 시험대는 '김건희 특검'
“가장 신뢰하는 것은 물론, 능력 역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여권 핵심 관계자가 22일 한 답이다.
-
김기현 106억, 서삼석 66억…‘지역구예산 챙기기’ 여야 담합
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15건이
-
김기현 106억, 서삼석 66억…여야 올해도 쪽지예산 담합했다
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8일 만인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법정기한을 19일 넘긴 21일에야 처리된 2024년도 예
-
'김장연대 퇴진' 여당에 '영향 없다' 56%…긍정 영향은 31% [NBS]
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5일 부산 사상구청 대강당에서 ‘작별’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구민의 편지를 듣자 눈물을 훔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국민
-
9일 남은 이준석 '탈당의 날'…"신당 막을 키맨은 새 비대위원장"
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선택-세번째선택 공동 창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예고한 ‘탈당의 날’이
-
장제원, 눈물 뒤 큰절 "잊히는 거 두렵지만…尹 지지해달라"
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열었다.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청 강당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
-
"결국 尹 격노 부른 김기현"…이런 '친윤' 빈자리 '찐윤'이 노린다
원조 ‘친윤’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김기현 전 대표마저 사퇴하면서 총선을 4개월 앞둔 여권의 정치지형이 급변하고 있다.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이
-
홍준표 "김기현, 사퇴 후 지역구 출마 생각 중이라면 '오산'"
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대표직을 내려놓은 것과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“잘못 선택한 것”이라고 지적했다. ㅇ홍준표 대구시장(왼쪽),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.
-
김기현 대표 사퇴…이낙연 신당 선언
김기현(左), 이낙연(右)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3·8 전당대회에서 집권 여당 대표로 선출된 지 9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. 같은 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
-
[사설] 김기현 대표 사퇴, 여당의 진정한 환골탈태 계기 돼야
━ 열 달도 못채우고 물러나, ‘인위적 대표’의 예정된 퇴진 ━ 쇄신을 향한 대통령과 친윤 주류의 향후 호응이 관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어제 대표직 사퇴를 선언
-
김기현 "尹정부 성공 절박" 사퇴…이준석 "金, 내게 불쾌감 토로"
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전격 사퇴했다. 지난 3ㆍ8 전당대회를 통해 당 대표로 선출된 지 9개월 만이다.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현실화된 집권 여당 대표의
-
민주 “김기현, 尹만 쫓다가 팽…비대위원장도 용산이 정할 것”
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. 김성룡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난맥상에 책임을 진다며 사퇴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“윤
-
"대통령 출장 중이라…" 김기현 대표직 사퇴 전, 이준석 한 말
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당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기 직전 그와 비공개 회동한 이준석 전 대표가 김 대표에게 "차분하게 생각하라"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. 이준석 국민의
-
연이은 野초선 불출마…"장제원도 하는데 이재명 왜 못합니까"
더불어민주당 초선인 홍성국(세종갑)·이탄희(경기 용인정) 의원이 13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. 더불어민주당 이탄희(왼쪽), 홍성국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
-
'잠행' 김기현, 이준석과 비공개 회동…"서로의 거취 논의"
국민의힘의 김기현(오른쪽)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. 김상선 기자 거취 문제를 놓고 잠행 중인 국민의힘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전 이준석 전 대표와 비공개로 회동했다. 이